최근들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이 국내에 소개 되고 산업전반에 걸쳐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다양한 적응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실무자들은 어떻게 적용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심지어 누가 BIM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그렇다면 BIM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내용은 많이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BIM을 해야합니까?"
아직 국내실정은 BIM의 시스템이 명확하게 정착하지 않은 시점에서 BIM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BIM설계를 의뢰받으면 늘 해오던 대로 2D CAD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고, 용역을 맡기어 3D DATA(단순모델링)와 엑셀 작업을 하여, BIM을 구현했다고 한다. 보시다시피
이는 그저 업무를 2중으로 한 것 뿐입니다.
BIM을 단순히 정교한 3D Modeling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 현 국내 BIM의 실상이다.
Building - 건축의 행위(설계,시공,운영 및 관리)
Information - 건축의 행위에 포함된 모든 정보
Modeling - 건축의 행위에 포함된 모든 정보를 생산,관리,출판을 제공하는 통합 도구 및 플랫폼
BIM이란 다차원 가상공간에 기획,설계,엔지니어링(구조,설비,전기 등), 시공 더 나아가 유지관리 및 폐기까지 가상으로 시설물을 모델링 하는 과정을 할합니다.
이는 건설 분야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개념을 구현하고자 하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잇습니다.
그로 인해 건설의 Process(공정관리,원가관리, Life-Cycle 등)를 Data로 구현하고, 통합 관리함으로써 각 관련 분야에서 발생되는 정보의 손실,불확실,부정확,표현의 인식오류 등을 도면의 부정회 및 불일치로 인한 비용증가, 공기지면 및 품질저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Solution입니다.
본 사이트는 BIM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BIM에 실제 업무에 응용될
수 있는 DB를 구축하고, 교육과 WEB상의 WORK SPACE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BIM
설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업,정부,설계자를 이어주는 중간자적인 역할을 갖는 지속 가능한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